남쪽을 향해서도
북쪽을 향해서도
하늘 너른 집
구름 예쁜 집
지난 봄 사월에 이집 다녀 간 며느님 하던 말
엄마, 여긴 하늘이 넓어~
***
어제밤부터
이리로 와서
하늘, 구름,
그리로 지나는 순간의 빛, 색, 그림...
감상하고 지낼거라우.
***
사진;
밤 10시 지나, 에펠탑 서치라이트와 몽빠르나스 불빛 보이는...
아침 9시 지나, 같은 곳. (북쪽)
그리고
오를리공항에 이착륙을 위해 낮게 나는 여객기를
수시로 볼 수 있는 남쪽 하늘.ㅎ ㅎ
*추가, 12시 즈음 파노라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