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연일 넘넘 추워서 얼어 죽게 생겼어요.
추위 속에 대사관 가서 투표했고
추위 속에 노오랗게 핀 유채꽃 들녘 보며
교외 아울렛에 가서 두 딸과 쇼핑도 하고
(내겐 고역 ㅠㅠ)
사흘째 계속되는 추위 속에서
오늘은 아예 침대에서 재택근무 중 ㅋㅋ
Parc de Sceaux의 까마귀 얼어죽었나 보러 가야 하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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