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que j'aime.
사랑하는 파리~
La seine que j'aime.
내사랑 센느~
J'aime les gens de Paris.
정겨운 파리사람들....
et puis
Les ponts de la seine j'aime.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세느강 위의 다리들...
황혼이 오고 있는 센느강에서
흘러가는 시간들을 바라보며
내 사랑을 새겨둔다.
눈에
마음에
깊숙한 내삶의 골수에...
만날 수 없었을 땐 동경했고
만나 보고는 사랑했으며
이제는 그 사랑이 깊어져 잊을 수가 없는 이곳.
파리 그리고 센느
오늘 밤도
파리의 옷깃을 덮고
나는 꿈 꾼다.
나의 아름다운 현생을.
사진 : 2010.4. 25. 예술의다리 위에서
해지는 모습을 바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