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밤의 세느

eunbee~ 2009. 12. 6. 19:18

 

 

콩시에르주리의 예쁜 지붕이 보이지 않네요.ㅠ.ㅠ

아니 뮤제오르세인가? ㅋㅋ

법원 맞쥬? 헤헤~

 

 

 

에펠탑은 어디에서나....

빛나죠. 눼~

금년엔 사방의 불빛 색깔을 달리했더라구요.

한가지색으로 찬란히 빛날 때도 있구요.

해마다 빛의 프로그래밍을 달리해 놓는가 봐요.

 

 

에궁~

나는 이 건물의 원뿔형 지붕을 참 좋아하는데...

검은색 지붕이 영~감감하네요.ㅋㅋ

 

 

아름다운 퐁네프다리 

 

 

 

예술의 다리에서 바라본 퐁네프

수십개의 다이아몬드를 싣고 오는 유람선

앞쪽에 오는 배는 못생긴배.하하

 

 

 

밤의 세느는 천의 얼굴

 

 

 

세느에는 다리...다리...다리...

많고 많은 다리.

그래서 이름을 기억하기도 어려운...

 

 

12월

저녁 6시 30분 쯤의 세느는

검은 밤을

이렇게 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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