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그로브숲

은비가 남기고 간,,,

eunbee~ 2009. 8. 16. 19:46

벽에 그려진 

고양이들,  강아지들 그림.

 

화장실 문에 그려놓은

로베르이모부, 클레멍아저씨 그리고 자기자신의 캐릭터.

 

그림방 문패그림 '언덕 넘어로 이어진 길'

 

이젤에 세워둔 커다란 꽃과 나비 그림..

 

종이로 만든 휴지통

 

밤마다 밝게 빛나는 벽에 붙여놓은 별들...

 

가끔 인터넷에 떠 오르는 낯선 글자들로 이루어진 대화창

프랑스어가 %$#@&*@%$  나를 어지럽게 한다.

그래서 짧은 영어로 댓글을 쓰느라 애 먹는 나.

 

그리고 또...

 

그리움 몇가닥

 

사랑 한가득

 

웃음소리 하늘에 별만큼....

 

 

 

                                                여름이랑 은비랑....강마을에서

'맹그로브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  (0) 2009.10.10
오나가나 犬公판  (0) 2009.10.08
매우 바쁜 은비  (0) 2009.08.15
은비랑 우리는...  (0) 2009.08.10
바느질하는 은비  (0)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