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kakaocdn.net/dn/ckU0QO/btrJD3ZIW3Y/Fp3UvNoCBmdZyvZOgRupJK/img.jpg)
내가 좋아하는
Jean-Jacques Sempe
(1932.08. 17~2022.08. 12),
어제 오후 뉴스에서
그가 지구별을 떠났다고.
어느 해
로베르가 내게 선물한
[사치와 평온과 쾌락]
위트와... 따스한 시선이 좋았던
보고 읽고, 또 보고 다시 읽게 하는
좋은 이야기 그림책.
![](https://blog.kakaocdn.net/dn/ceopYw/btrJB2ULKfa/SoT7qI4Qpv1hmLtM5K57I1/img.jpg)
검은 고양이
내게 말하네
"eunbee, 당신이 그리도 좋아하는
무슈 상페가 떠났어요~"
큰딸은
그의 [꼬마 니콜라] 시리즈로
불어를 익혔다지.
안녕히 가세요~ ㅠ.ㅠ
정말 정말 좋아하는 책들
선물처럼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
난 오늘 한국에 있는 아들에게
상페의 책을 주문 부탁 했지.
참으로 행복해지는 그분의 책들..
'Sceaux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은 역시 빠리야 (0) | 2022.08.22 |
---|---|
2022. 08. 15 (0) | 2022.08.15 |
이런 기사를 읽고 (0) | 2022.08.12 |
2022. 08. 04 (0) | 2022.08.05 |
2022. 07. 30 (0) | 2022.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