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주차하다가 만난
아기 고양이.
인형인줄 알았다.
도망갈까봐 차 안에서 찍었다.
저리도 예쁘게 앉아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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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jtbc의 <트래블러>라는 쿠바 여행 프로를
보던 큰딸이 우리의 쿠바 여행을 추억한다며 그 날들을
포스팅한 걸 보고 싶단다. 해서 카테고리 <CUBA 2012>를
한시적으로 공개해 둔다.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의 여행 이야기에 섞어
우리의 그날도 반추해 보는 즐거움이 크다.
새삼스레 오래전의 내 글을 읽으니... 좋기도 하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