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날엔
모두 고요롭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외로울지도 모릅니다.
샤틀레 레 알(Chatelet Les Halles)에서 부ㄹ 라 헨느(Bourg La Reine)로 오는
메트로에서 만난,
소녀
레알지구 Saint-Eustache 성당 앞에서.
동냥 접시를 옆에 둔 남자도 무언가를 읽는 파리.ㅎㅎㅎ
그도 물론 파리지앵.
사진 - 2015. 4. 26. 오후 3시~6시 사이.
따끈한 눔^^ 올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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