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편지

이렇게 환영하네요^^

eunbee~ 2014. 10. 1. 20:41

 

 

 

 

 

 

 

떠나오는 날 아침 셩젤리제 거리에서 안고 온

조지 크루니를 쥐어짜는 일로 내 오두막의 일상을 열었어요.^^

 

우리의 사랑 손연재 양이

사랑스런 몸짓으로 환영해 주네요. 오색리본 춤사위로.^^

"어서 오세요. 은비 메메~ 기다렸어요."

"한국의 가을이 아름다워요"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두고 온 파리의 하늘은 잠시 잊기로 해요.

언제나 그곳에서 그렇게 날 기다려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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