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새로 만난
먼 곳에 사시는 훌리오님께
이 곳 고국의 작은오두막 아침을 보냅니다.
우리들의 세상이
이렇게 좁아지고 있음을
기뻐해야하는지... 너무 편리한 세상이 되려 불편해 지지는 않을까를 걱정해야 하는지..
아무튼 참 좋은 세상에 삽니다. 우리는...
제가 잠시 다녀온 그 먼땅에 계시는 모든 분들께 인사를 보냅니다.
부에노스 디아스~~~
따끈따끈한 사진 되시겠습니다.
오늘 새벽 5시 40분.
이름 모를 새들의 고운 노래와 함께
이렇게 아름다운 아침이 찾아왔답니다.
동쪽 하늘이구요.
남쪽 하늘이에요.
이역만리에서 고국의 아침 하늘 구경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