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멕시코로 보내는 '아침'

eunbee~ 2009. 8. 11. 06:28

 

블로그에서 새로 만난

먼 곳에 사시는 훌리오님께

이 곳 고국의 작은오두막 아침을 보냅니다.

 

우리들의 세상이

이렇게 좁아지고 있음을

기뻐해야하는지... 너무 편리한 세상이 되려 불편해 지지는 않을까를 걱정해야 하는지..

아무튼 참 좋은 세상에 삽니다. 우리는...

 

제가 잠시 다녀온 그 먼땅에 계시는 모든 분들께 인사를 보냅니다.

부에노스 디아스~~~

 

 

 

따끈따끈한 사진 되시겠습니다.

오늘 새벽 5시 40분.

이름 모를 새들의 고운 노래와 함께

이렇게 아름다운 아침이 찾아왔답니다.

 

 

 

 

 

동쪽 하늘이구요.

 

 

 

남쪽 하늘이에요.

이역만리에서 고국의 아침 하늘 구경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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