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새벽
여명은 저기로 부터 오고있다.
수많은 사연이 알알이 엮인
가슴옆으로
아침을 여는 대지의 찬기가 한가닥 스친다.
어제들
또 그 먼 어제들...
나는 그렇게 살아 졌고,
내일들
또 그 먼 내일들...
나는 어떻게 살아 질 것인가.
한 숨 한 숨이
기도가 되어
오늘을 채워
맑은 영혼으로 살아 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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