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는 담아낼 수 없는
아름다운 불빛,
파리에 밤이 오면 매시 정각부터 10분 동안 에펠탑은
수만개의 별들에 휩싸여 꿈결속을 나릅니다.
밤 열두시, 자정을 막 넘기는 시각에
우리는 에펠탑아래 서 있었습니다.
꿈속처럼....
명멸하는 보석같은 별빛....
수많은 별빛보다 더 아름다울 앞날을 안고 서 있는 우리 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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