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 '09

쏘렌토

eunbee~ 2009. 2. 26. 17:04

 

 

 오렌지나무 가로수가 아름다운 소렌토 거리

 먼뎃산에는 흰눈이 덮였고

 인적드문 거리에서 친절한 동네 아저씨 한 분이 쉼없이 말을 걸어 왔다.

 텅비워둔 마을을 대표하는듯이....

 

 

   조롱조롱 예쁘고 탐스럽게 열린 오렌지는 왜 안보일까?

   사진이 영~~

   너무 아쉽넹~

   오렌지나무 가로수, 정말 예뻤는데...

 

 

  두 따님... 조용한 쏘렌토거리의 주인공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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