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있는 풍경
남섬 8번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과일가게에 들러서 과일들을 사는 동안, 나는
길위에서 기다림 처럼 서 있는 나무들과 잠시 얘기 나누었다.
겨울을 배웅하고, 봄을 기다리는 나무.... 아스라한 그리움의 꼬리를 드리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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