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aux에서

Au coeur de septembre

eunbee~ 2020. 9. 6. 17:57








Chaque septembre
Ma vie est plus tendre
Plus belle, belle, belle.
9월이 될 때마다
내 삶은 더 부드럽고
더 아름답고,아름답고,아름다워


J'aime septembre
Quand tu viens me rendre
Les jours plus courts
난 9월을 사랑해
더 짧은 낮들과
기나긴 밤들을

J'aime septembre
Le temps le plus tendre
Du monde, monde, monde.
난 9월을 사랑해.
이 세상에서, 세상에서,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계절을

***

은비가 나를 위해 그제 보내준 사진과
'9월의 한가운데서' 노래 가사 일부분을 옮겨본다.

은비는 거의 매일 엄마랑 이모랑 쏘공원을
두시간 넘게 산책한다지.

'Au coeur de septembre'
Flipagram 버전으로 듣노라면
빠리다운 그림들이 그곳으로 달려 가고 싶게
부추긴다. 몸살나도록..ㅎ

폰에서는 동영상 옮길줄 모르니 .. 아쉽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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