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해는 뉘엇뉘엇
싸늘한 바람이 종일 불었지만
따끈한 햇볕이 좋았던 하루.
저녁 햇살 속에서
엄마와 아이들이 있는 잔디 위 풍경은...
천국이다.
***
사진 ;
작은애 방, 발콩에서
저녁햇살의 반짝임에 취해 있다가...
4월 11일, 18시 42분,
맑은 대기가 사진에 담겼다.
.
.
까비가 자니
세상 할 일이 없네. ㅋ
'Sceaux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 FEU A NOTRE-DAME DE PARIS (0) | 2019.04.16 |
---|---|
아, 노트르담 대성당! (0) | 2019.04.16 |
꽃구경 (0) | 2019.04.11 |
봄밤 (0) | 2019.04.09 |
예쁘다 (0) | 2019.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