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가 찍은 사진입니다.
은비는 자기아빠가 영화공부를 했고, 방송국에서 일을 한 경력이있는,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이라고 자랑을 한답니다.
그래서 자기 아빠가 사진을 잘 찍으니, 자기도 물론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거라는
이상스런 자신감을 간직한 맹랑함이 있습니다.
두물머리에서 은비가 디카를 들고....
할머니 사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죠?
이상한 효과도 연출했습니다.
한번 보세요.
이제는 눈을 맑게 뜨세요.ㅎㅎㅎ
할머니보다 훨~~나은 사진을....캬~
요건 할머니 솜씨~
은비가 두물머리에서 물수제비뜨기놀이를 하다가.....잠시....
"물수제비가 안떠져~잉~"
연꽃을 자기 손바닥위에 올려 놓은 것처럼 연출을 해 달래나 어쩌래나....
본 것은 있어서...하하
그런데!! 보이나요? 손안에 있는 예쁜 연꽃!!!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에게만 보인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