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는 외할머니에게 오면, 늘 모닝커피를 만들어서
할머니를 행복하게 해 줍니다.
이번 여름도 할머니의 행복이 시작되었습니다.
'멋진할머니네'-막내할아버지네 할머니는 정말 멋지고 젊답니다. 그래도 은비는 할머니라고 불러야 되지요- 집에있는 원두커피를 갈아서 맛있는 커피를 만들거예요.
예쁜 쟁반에 예쁘게 받쳐서 가져다 드렸는데
할머니는 이렇게 꼬마선인장들과 얘기하며 마시는 커피가 더 맛있다네요. 하하
이렇게 은비할머니는 행복에 겨운 여름이 열리고 있습니다요~~~
파리에 있는 은비엄마 아빠, 로베르이모 이모부...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은비할머니처럼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