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에서 검은 여인이 넘넘 아름다워서 사진에 담았는데
어느 쌀롱엔 이렇게 우리눈에 익숙한 하얀여인이 뒷태를 자랑하며...하하하
검은 여인과 흰여인...
허옇게 덜익은 살갗보다, 가무잡잡 매끄러운 여인의 피부가 더 아름다운 것은...????
나만의 느낌일까?
큰따님과 다리가 아프도록, 허리가 휘도록, 루브르 3층을 휘저었더니
에구구...머릿속에 남는건 없구요.
온 삭신만 노골노골~
나는 점점 무식해 지면서, 원초적 본능에만 집착?하게 되어가고 있다는 슬픈이야기.히히힛
에잇!! 정신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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