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
이 따가운 햇볕.
봄마중 걸음에
풀꽃숲에 앉아
명상인지 광합성인지
잠시 빠졌었네.
비... 비... 비...
바이러스... 바이러스... 바이러스가
막아섰던 봄 마음.
이제라도
기쁨내어, 봄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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