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도 더 된 서민 아파트.
나른한 봄날, 낡은 아파트 단지의 봄빛은
한껏 싱그럽네요.
만개했는가,하였더니 봄꽃은 끝자락
화무십일홍, 봄날은 눈깜짝할새예요.
다이앤님을 생각하며
어제 오후에 찍었어요.
이쁜준서님이 보러 오신다니,
찍힌 순서대로 올릴게요.
이집 현관부터 단지내 산책길을
대강 돌았어요. 제일 후미진 뒷길은 생략하고요.ㅎ
두 번으로 나누는 게 좋겠네요.^^
그게 그거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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