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여름, 인수씨네 가족이 몇년을 벼르던 여행을 감행하여,
나는 더불어 행복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이 지금처럼 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이 되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살아가는 동안 지금 이 가족 여행이 큰 거름이 되어질 것이고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며, 서로를 묶어 주는 질긴 끈이 될거예요.
살다가 맘 상하는 일 있을 땐 이 때를 기억하세요. 인생살이는 더 긴 여행이지요.
'길 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동진님과 그 섬들.. (0) | 2008.12.05 |
---|---|
베니스에서의 추억 (0) | 2008.09.03 |
함께 떠나는 여행 6 (0) | 2008.08.21 |
함께 떠나는 여행 5 (0) | 2008.08.21 |
함께 떠나는 여행 4 (0) | 2008.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