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Le Havre

eunbee~ 2017. 6. 21. 00:23

 

 

 

 

 

 

 

 

 

 

 

 

 

 

 

 

부르고뉴 어딘가에서 발원하여

파리를 휘돌아 루앙을 지나

노르망디 들녁을 적시우고

마침내 대서양으로 안겨드는

센느의 마지막 발길이 닿는 곳

르 아브르

 

해질녘 그 바닷가 풍경 몇폭을

선물합니다.^^

 

 

낯선 도시, 르 아브르

서풍이 불고있는 호텔 ♧Vent d'Ouest♧에서

 

 

늘 그대가 그리운...

eunb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