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아침 햇살

eunbee~ 2016. 11. 1. 06:35

 

 

 

 

 

 

 

 

 

 

금강산 일만이천 봉우리중 마지막 하나를

곁에 두었다는 화암사

황금빛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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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라고 기도해도 좋습니다.

성모 마리아님~ 해도 좋습니다. 절집은 그렇습니다."

공양간에서 뵙게된 스님의 환한 미소가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