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bee~ 2012. 9. 21. 19:25

 

2012, 9. 12. 07 : 20 무렵.  섭지코지에서

 

 

 

내가 돌아눕고 싶은...

세월이 내게 돌아서라 말한...

 

억만겁의 세월 속에서

모래알처럼 수많은 인연중에서

어쩌다가 둥그런 것과 만나

 

意志없이

뒤척이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