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정원 레스토랑 마굿간으로 쓰이던 곳을 레스토랑으로.. 마굿간에서? 제조된 향기 짙은 커피를 한잔하고~~~ 다시 정원으로 나아가서 연못에서 카약을 타는 젊은이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우. 왕년에 나도 카약을 타 봤는데... 와~~ 다시 노젓고 시포~~ Musse.Theatre 2009.03.24
베르사유 궁전 궁전 정면 파사드는 금빛으로 번쩍번쩍~~ 정원도 새 단장에 바쁘고... 지난해 가을인가에 금빛 색깔을 입혔다는 궁전외벽은 햇살아래 찬란했습니다. 마리 앙트와넷은 그곳에서 이런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지요. 인생이란 참으로 허망스러운 것이거늘.... '허무하고 허무하니 모든것이 허무.. Musse.Theatre 2009.03.24
베르사유 산책 봄이 살며시 내려와 앉아 있는 베르사유 정원. 작은 따님이 승용차를 몰아 안토니에서 20여분을 달려 가 고운 햇살아래 봄맞이 산책을 했지요. Musse.Theatre 2009.03.24
늙은 수도승 누구 작품인가도 모르면서 /기억할 수 없음. 하하하/ 암튼 플랑드르화가들의 방 어디쯤에 있었는데.... 루브르 미술관은 정말 복잡해. 너무 많은 걸 봐야해서... 루벤스도 아니고 렘브란트도 아니고.... 모르겠다. 그냥 이 늙은 수도사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 넘 좋아서... 사진으로는 별 효과도 없으면서, .. Musse.Theatre 2009.03.21
루브르의 두 여인 루브르에서 검은 여인이 넘넘 아름다워서 사진에 담았는데 어느 쌀롱엔 이렇게 우리눈에 익숙한 하얀여인이 뒷태를 자랑하며...하하하 검은 여인과 흰여인... 허옇게 덜익은 살갗보다, 가무잡잡 매끄러운 여인의 피부가 더 아름다운 것은...???? 나만의 느낌일까? 큰따님과 다리가 아프도록, 허리가 휘.. Musse.Theatre 2009.03.21
Cite de la Musique 어느 겨울날 큰따님과 나는 파리 동북쪽에 위치한 La Villette 공원으로 갔다. 그 공원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곳엔 음악박물관Cite de la Musique 이 있어 17세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악기가 전시 된 것들을 보고 싶어서 였다. 그 날은, 진눈개비가 날리는 쌀쌀한 날씨에 바람 조차 세차게 불고 있었.. Musse.Theatre 2008.06.20
Giverny로 소풍가요. 여행지 모네의 정원 Giverny 여행기간 5월 어느 하루 비용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맑고 따사로운 햇살 고운 5월 어느날 작은 사위와 나는 김밥을 만드느라 아침부터 분주했다. 온 가족이 도시락 들고, 즐거운 소풍을 가는 날이다. 파리에서 승용차로 한시간 남짓 아름다운 길을 달리면 Claude Monet가 살.. Musse.Theatre 200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