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눈시린 태양 아르카숑 센터빌의 해변 이야기. 아르카숑으로 떠나온 사람들은 맨처음 이곳으로 발길을 옮기지요. 흰모래와 푸른바다와 그것들을 만끽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삶의 환희를 선물받습니다. 하늘은 마냥 높고 푸릅니다. 대서양은 마냥 넓고 짙푸릅니다. 자유를 꿈꾸는 시걸 조나단은 적당한 높이와 적.. Arcachon '10 2010.05.06
Arcachon Centre Ville 오늘은 아르카숑 다운타운의 일부를 산책하겠습니당~^&^ 아르카숑 기차역이에요. 시골 기차역답게 자그마하니 정겨워요. 옆의 플렛홈의 불빛이 향수를 불러와 내고향 작은 기차역이 떠 올랐지요. 작은 기차역은 늘 고향을 그립게해요. 떼제베는 연결되지않고, 파리에서 TGV를 타면 보르도 생쟝역에서 .. Arcachon '10 2010.05.05
Plage Pereire 에서 하루를... 아르카숑은 연중 날씨가 따스하고 일조량이 풍부하며 보르도지방의 Médoc에 연이어져있어 그곳의 와인과 아르카숑의 굴이 환상을 이루니, 프랑스사람들의 휴양지로 각광받을 뿐만아니라, 바다와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레저활동을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답니다. 이곳에서 흔히 볼.. Arcachon '10 2010.05.04
Arcachon의 굴 아르카숑 해변에서 눈으로 보는 만의 모습과 크루즈를 하며 보는 바생다르카숑의 지형은 360도의 완전한 원을 이룬 거대한 호수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도를 보니 저렇게 삼각형을 이룬 만입니다. 바생다르카숑Bassin d'Arcachon이라는 이름처럼 거대한 삼각형물그릇 같이 생긴지형으로 대양에 .. Arcachon '10 2010.05.04
소문난 굴 먹으러 Le Moulleau물로에 갔어요. 푸른 하늘과 흰모래 빛나는 사구위의 사람들... 바다같기도, 거대한 호수같기도 한 바생다르카숑Bassin d'Arcachon에 해가 기울기 시작합니다. 모래언덕 아래에있는 기념품 가게의 모습도 이렇게 자연친화적이죠. 나무로 지은 작은가게들이 소박하고 정겹습니다. 주위와 잘 어우러져 전혀 거슬리지않네요... Arcachon '10 2010.05.03
은비의 뽁따블Portable사진 보실래요? 아르카숑에서 배를 타고 작은 섬을 한바퀴 돌아 오는 크루즈를 했습니다. 두시간 반 동안의 뱃놀이?에서 은비는 셀폰으로 바다풍경들을 찍었네요. 자기의 셀폰으로 찍은 사진을 할머니 사진방에 옮겨담아 주면서 '할머니 내가 찍은 사진 좀 봐~'라더군요. 아이구 신통한 것~~ㅋㅋ 은비 열살 생일날 은.. Arcachon '10 2010.05.01
아담한 호텔 LES MIMOSAS~ 호텔이란 단어보다 인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작은 오두막같은 숙소. 겉보기와는 달리 실내가 앤틱스러워 내 맘엔 쏙!! 들던 정다운 집. 주인마담의 품격높은 말씨와 상냥한 미소와 친절함이 더욱 가슴에 포근히 와 닿는 정겨운 호텔. 모래언덕에서 돌아와 한바탕의 샤워를 마치고 저녁을.. Arcachon '10 2010.04.28
Arcachon의 사구에서 Dune du Pyla 프랑스 아르카숑만의 남쪽에 있으며 보르도에서 60Km 떨어져 있는 높이 107m, 길이 3Km, 폭 500m의 규모를 가진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사구이다. 해안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사구 전체가 일년에 약 4m씩 소나무 숲이 있는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전에서 찾은 내용이에요.^^- 砂.. Arcachon '10 2010.04.27
Arcachon 가는 길 친퀘떼레로 가려던 여행계획은 아이슬란드 화산폭발에 의한 화산재피해를 우려한 공항폐쇄로 취소되었어요. 떠나는 날 아침까지도 비행기가 뜨기를 기다렸습니다. 우리들은 친퀘떼레를 무척 가고 싶었거든요. 큰딸은 벌써 두번째의 실망이랍니다. 첫번 째 계획은 몇년 전 우천관계로 행선지를 모로.. Arcachon '10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