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08 [ 古寺 ] - 조 지 훈 - 木魚를 두드리다 졸음에 겨워 고오운 상좌아이도 잠이 들었다. 부처님은 말이 없이 웃으시는데 西域 萬里길 눈부신 노을 아래 모란이 진다. *** 오늘이 동안거 입제날 심신 다듬습니다.^^ - 게으르지 말자 - 세상사 모두 어여삐 보자 *** 내 집에 온지 어언 4주 째 눈부신 노을 아래 낙엽이 지고 있네 일상 20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