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반가워서
가슴쿵쾅, 눈시울이 뜨끈.
이렇게 기쁨에 두근댈줄이야..
얼마나 궁금했으면!
얼마나 궁금했던지!!
방금 <루스모스>라는 그이름은
잠시 내 맥박을 빠르게 했네요.
러시아일까?
한국일까?
***
파리는 연일
비 구름 햇님이 쇼를 펼치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
Antony 시절 만났던 루스모스님을
이제 Sceaux에서 해후하네요.
초딩이던 이집 은비는 어느새 대학생이에요.
많은 시간 동안 참 많이 궁금했던 루스모스님!
루스모스 님 다시 만난 기념으로^^
은비의 Doudou 사진 올려요.ㅎ
은비 한 살 때 데려온 두두.
까비보다 더 오래된 가족.
두두 앞세우고
님 마중 나왔어요~^^
참 많이 고마워요.
기척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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