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정원,공원

어느 봄날 Giverny에서 -호텔 보디Baudy의 정원과 아뜰리에

eunbee~ 2011. 5. 12. 06:02

 

 

아주아주 옛날옛적에 (연대를 모름^^)마담 Baudy께서 이곳을 매입하여 호텔를 짓고 운영했다지요.

지베르니의 아티스트들이 모여들고, 교류도 가지며, 이곳에서 활동한 화가도 있었답니다.

 

 

지금도 호텔과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앞에는 노천 카페가 있고요.

 

 

호텔 내의 레스토랑 일부 모습.

 

 

오래된 호텔답게 가구와 소품들도 퀴퀴합니다.ㅋㅋ

 

 

 

 

뒷 정원은 매우 넓고, 비탈진 산중턱까지 이 호텔의 정원으로 가꾸어져 있어

대 저택에 온 듯 하답니다.

 

 

 

 

아뜰리에로 쓰였던 별채가 아담하지요?

 

 

아뜰리에로 들어가기 위해, 아뜰리에 뒷문으로...

이 신사가 바라보는 곳이 산비탈의 정원

 

 

아뜰리에 주인의 사진과 소개글이 벽에 있던데...

에구구~ 사진에 없네요.

 

 

 

 

소녀는 어떤 망령에 씌운 것 같아~~

어쩜 이렇게 그렸을까나?

 

 

오홍? 여기 아뜰리에 주인사진은 있군요.ㅋㅋ

그러나 이분은 누구시래~? 소개글을 메모하지 않았으니...

 

 

아뜰리에에서 내려다 본 호텔 건물.

 

 

 

 

 

 

 

 

 

 

호텔 바로 뒤의 작은 공간에 있는 소품들을 찍느라

이신사께서 어떤 구도로 찍을 것인가..고민중이신 산비탈 자연스런 수목들은 사진에 담지 못했사와요.

저 신사도 고민하는데...전들 쉽게 찍었겠어요? 음하하~

 

 

두나라 국기는 왜 걸어 두었을까요?

프랑스 국기는 그렇다치고, 미국의 나그네가 이곳에 머무는 중일까요?

 

 

호텔 보디 앞 노천카페,

이곳에서 차나 음료 등을 마시고, 호텔 레스토랑쪽으로 들어가서

뒷 정원 구경하고 오세요. 안 보면 후회될 걸요? ㅋㅋ

 

 

오래되고 유서깊은 호텔 보디Old Hotel Baudy는

끌로드 모네 거리 Rue Claude Monet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