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Paul & Eze

또 골목! 에구구...에즈

eunbee~ 2010. 1. 5. 18:33

이번 여행 포스트엔 '골목'이란 단어가 제일 많이 사용되었네요.

생 폴 드 방스나 에즈마을이나 골목으로 이루어진 곳이니까요.

그래서 처음엔 포스팅이 재밌더니

이젠 제스스로가 지루해 지고 있답니다.

에궁~

그래도 포스팅을 하는 건,

사진들을 은비네 컴에 저장해 두었기 때문에, 디카에서 삭제하면

내 컴으로 옮기기가 복잡해지니까요. 블로그에서라도 보려구...ㅠㅠ

 

사진으로 남기지 않은 여행지는 기억속에서 그리 오래 머물지 않더라구요.

매우 인상적인 곳이나 인상적인 사건을 제외하면....

사진으로 만나면 잊혀졌던 기억들도 되살아나서, 그 여행을 다시 하는 기분에

젖고는 하지요.

 

하하하

포스팅의 변명이 좀....

그러니까, 갈무리의 한 방법이에요. 헤헤

갈무리도 하고, 블친들에게도 보여주고....뭐 일석이조 효과. 그 이상의 의미는 없네용.

 

자~ 그럼 또 지루한 그 골목으로....

이번엔 에즈.

 

 

 

 

 

 

 

 뭐....대강 이래요.

 골목이란 말만 들어도 이젠 현기증 나려구 하네요. ㅎㅎ

 여기가 거기같고, 거기가 여기같은....생폴드벙스인지 에즈인지...구별도 안되는.

 이제 골목 포스팅 그만 해야겠어요.

 그러다가 내가 골목으로 영영 빠져 버릴 것같아요. 미로에 갇혀버리는 기분이에요. 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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